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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gyang(2014-10-31 12:07:08, Hit : 3583, Vote :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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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의 가정

제 목: 그리스도인의 가정

본 문: 골로새서 3:18-21

요 절: “18)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골 3:18-19)

찬 송: 234장/새199장, 305장/새559장

목 표: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자.

공과 내용

가정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만약에 가정이 없다면 마치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새처럼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지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가정이 있음으로 우리는 하루 종일 일터에서 피곤해진 심신을 쉴 수 있고 또 활력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존 하워드 패인은 ‘홈 스위트 홈’(즐거운 가정)이라는 시에서,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일세’라고 가정의 아름다움을 노래했습니다. 비단 이 시인뿐 아니라 극심한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정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1. 부부간에 화목한 가정이어야 합니다.

성경에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 17:1) 하였습니다. 이는 행복이 재물이 넉넉한 데 있지 않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데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가정이 항상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더라도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물질이 넉넉해도 가족이 화목하지 못하다면 그 많은 재물이 오히려 불화를 부추기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가정의 화목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부부간에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대부분의 이혼은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것이 주원인입니다. 화목한 가정을 원하는 사람은 사랑의 마음으로 배우자를 용납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쉬지 말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마음을 열어놓고 대화를 나눌 수만 있다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오해한 것도 쉽게 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 뼈로 여자를 만드신 것은,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지배와 종속의 관계가 아니라 대등한 인격적인 관계임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서로가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함으로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2. 부모를 공경하는 가정이어야 합니다.

옛말에 ‘반포지효’(反哺之孝)란 말이 있습니다. 이는 까마귀 새끼가 자란 뒤에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듯이, 자식이 커서 부모를 공양하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 가운데 부모 없이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또한 부모가 없으면 제대로 양육을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부모를 여읜 아이들처럼 불쌍한 경우도 없을 것입니다.

특히 어머니가 없는 아이는 결코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가난하여 단칸방에 살지라도 어머니와 함께 지내는 편을 아이는 택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되고 또 결혼을 하고 나면 부모는 늙고 병약해져서 자녀들의 손에 노후를 의탁하는 처지가 됩니다.

그럴 때 자녀들이 부모를 짐으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나무 가지가 뿌리를 무시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면 부모를 공경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십계명 중 인륜에 관한 첫 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 20:12)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동서를 막론하고 부모 공경을 인륜의 근본으로 삼습니다. 오늘날 이기주의가 팽배하여 부모 공경의 정신이 점차 퇴색해 갈지라도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부모 공경을 힘써야 합니다. 우리는 부모 공경을 힘씀으로 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복을 받아 누려야 하겠습니다.

3. 신앙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는 가정이어야 합니다.

부모에게는 자녀들을 낳고 양육할 책임이 있을 뿐 아니라, 어려서부터 신앙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는 일평생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부모는 자식과 언제까지 함께 하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함께 하시면서 자녀들의 생애를 인도해 주십니다.

성경을 읽어 보면, 믿음의 부모에게서 신실한 믿음의 자녀들이 나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디모데는 외할머니와 어머니의 믿음을 물려받아 초대교회 당시에 복음의 일군으로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가 역시 믿음의 어머니의 감화를 받아 어려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으며, 사도들을 도와 복음사역자로서 충성했습니다. 이처럼 부모는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려고 하지 말고 신앙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가 신앙생활의 본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할 수 있는 대로, 자녀들과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갖는다면 한결 은혜로운 가정 분위기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는 자녀들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본문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찌니 낙심할까 함이라” 하신 대로, 부모는 자녀가 잘못한 점이 있더라도 화부터 내지 말고 인내를 갖고 자녀의 말을 듣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행복한 가정은 온 가족이 하나님을 섬기는 가운데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자녀들이 부모를 공경하며 부모가 자녀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가정을 말합니다. 오늘 살펴본 내용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분복으로 주신 가정을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넘치는 보금자리로 가꾸어 나가는데 힘쓰는 성도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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