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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사 님 설 교 말 씀 :::


  mogyang(2020-04-07 16:23:11, Hit : 93, Vote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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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음성을 듣는 성도

제목 없음

코로나 역병이 창궐하여 온 세계가 공황 상태에 빠졌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번 역병 사태를 신앙적인 관점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사망자가 속출하는 것은 인류의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재앙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전염병의 유행을 하나님의 징벌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며 인간들의 교만은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사람들은 황금을 숭배하고, 자기를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 악을 자행하면서도 가책을 모릅니다. 소수의 힘 있는 자들이 지구상의 재화를 거의 독차지한 까닭에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끼니를 걱정하면서 노동을 착취당하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비롯하여 온갖 종류의 성적 타락이 소돔을 무색하게 하는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 대해서는 관심이 없지만 악하고 타락한 문화에 대해서는 열광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세상에 죄악이 가득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습니다. 홍수 심판이 그러했고,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 그랬습니다.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의 멸망 역시 우상숭배와 도덕적인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요즘 코로나 역병의 유행도 동일한 관점에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감염된 사람들이나 사망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죄를 더 지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누구나 그러한 불행한 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그리스도인으로서 본분을 올바로 감당하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고 하셨는데, 과연 소금과 빛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왔는지 우리 자신을 살펴보고 미흡한 점을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파수꾼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깊이 죄악의 잠을 잘지라도 그리스도인들은 정신을 차리고 깨어 다가올 멸망을 대비해야 합니다. 그뿐 아니라, 경고의 나팔을 불어 잠자는 자들을 깨워야 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재앙을 경고했는데도 그들이 듣지 않아 재앙을 당한다면 그것은 우리 책임이 아니지만, 만약에 그들이 경고를 듣지 못해서 멸망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멸망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이번 코로나 역병 사태를 대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로서 파수꾼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해 왔는지 살피고 그렇지 못한 점이 있거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코로나 역병 사태가 인간들의 교만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인간들은 권력과 재력과 과학 기술력을 의지하여 그 교만이 하늘 높은 줄 몰랐습니다. 대홍수 심판 후에 인류가 번성할 무렵에, 인간들은 시날 평지에 모여 바벨탑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고 했습니다. 바벨탑을 쌓은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 아니라 그들의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편만하여 번성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고 바벨탑을 중심으로 모여 살므로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처럼 바벨탑은 인간들이 교만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불순종하고 인본주의로 나아가기 위해서 건설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그 악한 도모가 무너지게 만드셨던 것입니다.

이번 역병 사태를 통해서도 우리는 인간들의 교만이 무참하게 무너져 내리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후진국은 물론이고 선진국들도 코로나19 앞에서 속수무책입니다. 이 사태를 해결하려면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열왕기상 8장을 보면,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면서 하나님께 올린 기도가 나옵니다. 그 기도에는 역병에 관한 부분도 있습니다. “37)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온역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무론하고 38)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9)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재앙을 만나도 그것이 하나님의 징벌인지 알지 못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 엎드려 회개하며 간구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역병을 물러가게 해 주실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설교를 들으면 분개하고 반발할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죄악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단지 과학적인 방법으로 전염병의 원인을 추적할 뿐이지, 하나님의 징벌과 관련시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의 관점에서 이번 사태를 보고 해석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왔는지,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본분을 제대로 감당해 왔는지 반성하고 회개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를 사하시고 우리 심령을 새롭게 해 주셔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관심은 세상 사람들이 아니라 구속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집중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소돔 성에 의인 열 명이 있다면 그 의인들을 위해 소돔 성을 용서하실 것이라고 하셨으나, 소돔 성은 의인 열 명이 없이 멸망당했습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께서는 이번 역병 사태를 통해서 지구상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영적 잠에서 깨우셔서 세속에서 벗어나 바른 믿음을 지켜나가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시대의 징조들을 살펴 볼 때,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이 매우 임박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배도(背道) 곧 기독교 신앙을 떠나는 사태가 쓰나미처럼 일어나고 있으며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위한 무대가 급속히 조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신천지를 비롯하여 이단들은 적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는 자들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이단들에게 미혹되어 좀비처럼 끌려가는 것은 이 시대가 종말의 때임을 말해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성도들에게 이 엄중한 현실을 일깨워 주시기를 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온 세계가 코로나 역병으로 두려워 떨고 있으나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을 믿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시편 91편을 지은 성도는 이 같이 자기의 믿음을 선포했습니다.

“1)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2)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5)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6)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7)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할렐루야!

성도들은 역병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역병을 내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칠 배나 뜨거운 풀무불 속에서도 안전하게 보호해 주셨던 것처럼, 코로나 역병이 창궐하는 가운데서도 지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제, 본문에 관하여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목자로, 성도들을 양으로 비유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비유를 즐겨 사용하셨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목자 없는 양들과 같이 길 잃고 방황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사망의 길을 헤매면서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뿐 아니라, 그들은 영혼의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곤비한 삶을 살아갑니다. 술 마시고 향락하면서 희희낙락하지만 그들의 심령은 가련한 형편에 놓여 있습니다.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에게 포로가 되어 있습니다. 마귀의 목적은 인간들의 영혼을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님들은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살핌 가운데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기르시는 양 무리에 속해서 날마다 생명의 꼴을 먹고 은혜의 강가로 인도 받는 사실에 대하여 감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선한 목자로서 그를 믿고 따르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생명을 희생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10)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13)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14)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 10:)고 하셨습니다.

도적은 마귀를 가리키며 또한 마귀에게 속한 자들 곧 이단들이나 사이비한 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삯군은 사명감이 없는 사역자들, 기독교를 이용해서 이득을 보려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삯군은 양들을 위해 자기를 희생할 마음이 조금도 없으며, 핍박이나 손해 보는 일이 생기면 양들을 버리고 가버립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선한 목자시므로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곧 십자가에 달려 대속의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사랑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자기 목숨을 희생하는 사랑일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 성도들의 안위를 책임져 주시므로 우리는 언제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주님의 손에서 그의 양들인 성도들을 빼앗아 갈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마귀가 감히 성도들을 넘볼 수 없습니다. 세상 권력자들이 우리의 신앙을 빼앗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이 언제나 준행해야 할 신앙의 자세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그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입니다. 양들은 천성이 순하고 몸에 무기가 될 만한 날카로운 뿔이나 이빨이나 발톱이 없습니다. 마치 무장 해제된 것과 같아 맹수들의 공격이나 도적의 마수에 속수무책입니다. 그렇지만 양들에게도 탁월한 능력이 있는데, 그것은 제 목자의 얼굴과 음성을 정확하게 분간하는 것입니다. 도적이 목자처럼 양의 가죽을 쓰고 다가와도 금방 알아채고 도망합니다. 자기 목자인지 타인인지 음성을 듣고 알아차립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고 하셨습니다.

한 때 전통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으나 이단에게 끌려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이단에게 미혹된 것을 알고서 찾아가 권면하고 이단의 정체를 알려주어도 이미 그 양심에 화인을 맞은 후여서 귀를 막고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선한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열 두 제자 가운데 가룟 유다가 섞여 있었듯이, 이단에게 끌려간 자들은 주님의 양이 아니기 때문에 도적에게 사로잡혀 간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양이 된 것은 우리 각 사람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를 택하셔서 자기 양으로 삼아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6)고 하셨고, ”…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요 6:65)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주님의 양인지 아닌지를 아는 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그 사람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지 아니면 거부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한 모든 악한 세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받게 됩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님의 손에서 성도들을 빼앗아갈 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때로 선한 목자의 음성을 듣지 않고 타인의 음성을 따라 가는 양들이 생깁니다.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은 평소에 신앙생활에 열의가 없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분별력을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아버지 집을 떠난 아들처럼 영적으로 심히 곤비한 세월을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 돌아올 날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 그 사람은 이처럼 고백할 것입니다.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나 죄에 길에 시달려 주여 옵니다.

그 귀한 세월 보내고, 이제 옵니다.

나 뉘우치는 눈물로 주여 옵니다.

나 죄에 매여 고달파, 이제 옵니다.

주 크신 사랑 받고자 주여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 주소서.“

성도가 세상을 동경하여 주님의 곁을 떠나면 행복할 것 같지만 실은 그 순간부터 영적 기근을 만나고 안식할 곳을 잃고 노숙자처럼 고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품에 안기기까지는 절대로 안식을 맛볼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첫째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것이요, 둘째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기만 하면 악한 세력으로부터 보호 받으며 날마다 풍성한 영적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요즘 백세 시대라는 말이 유행하지만, 실제로 백세까지 사는 사람은 10만 명 당 한 두 사람이 고작입니다. 그뿐 아니라, 백세를 살지라도 실은 고생과 수고를 더할 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 백 세 사는 것을 부러워할 것이 없으니 이미 영생을 소유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그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성도들에게는 부활의 몸으로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한편,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를 때 영생을 주실 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도 악한 자들의 손에서 지켜주시며 평강을 누리게 해 주십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성도는 곧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므로 언제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은총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무엇을 걱정하며 두려워할 것이 있겠습니까?

다윗은, 시편 23편에서, 하나님을 목자로, 자기는 하나님의 양으로 묘사했습니다. “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다윗은 일평생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하나님께 맡기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서 살아갔습니다. 때로는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와 같이 형통한 삶을 누렸는가 하면,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이 고달픈 시련의 시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어떠한 때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떠나지 않으시고 함께 하시면서 지켜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성도들도 시련을 당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 때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보살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어떤 형편에서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성도님들의 길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십시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걸음을 지도하시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섭리해 주실 것입니다.

“27)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28)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이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언제나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들으며 그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함으로 이 땅에서도 풍성한 생명과 평강을 누릴 뿐 아니라 드디어는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영생을 누리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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